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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슈

영화 파묘 개봉일, 줄거리, 넷플릭스, 스포없는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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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가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해 비슷한 영화 '곡성'을 뛰어넘었습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 퇴마, 오컬트 장르를 주로 연출한 장재현감독의 작품입니다. 공포영화이지만 출발이 아주 좋은데요, 평점은 국내와 해외의 반응이 조금 갈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화 파묘의 줄거리와 평점,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묘 포스터

 

파묘 뜻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네이버 어학사전)

 

 

 

영화 정보

개봉일 : 2024.2.22

장르 : 미스토리, 공포, 오컬트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34분

배급 : (쇼)박스

 

 

영화 줄거리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묻혀서는 안되는 곳에 묻혀버린 묫자리, 불길한 기운이 느껴진다. 그러나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이상 해내야만 한다!  대물림 되는 기이한 병의 연결고리 끊고자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은 파묘를 시작하고.. 나와서는 안될것이 나왔다!!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보셨듯이 불길한 자리의 묘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네요 !

 

영화 출연진

무당 '화림' 김고은

 

장의사 '영근' 유해진

 

'봉길' 이도현

 

풍수사 '상덕' 최민식

 

 

파묘 평점과 후기

23일 현재까지 파묘 평점은 8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후기는 대체로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영화 자체가 주는 분위기나 심리적인 공포를 유발하는 느낌이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아쉽게도 넷플릭스에는 안나온다고하니 영화관에서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찐후기 ! 스포 없음 !

200백만을 넘어서고 조금 늦게 영화를 직접 보고 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끝날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어서 아주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공포영화라고 라기엔 15세 관람가 이기에 엄청 무서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전,후반에 걸쳐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음산하게 잘 드러나고 휘몰아쳐서 진행되는 이야기의 서사의 연결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아주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도현님 연기가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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